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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7일 오후 03:43

산새소리 2012. 1. 27. 15:52

도가니 공지영 작가의 글을 읽었다
공지영 작가가 추구하는 것도 결국은 사람사는 세상이였다 나와 같은과라서 반가웠다
장애인 정신연령이 6세이고 실제 나이로는 13~16세된 아이를 교장과 행정실장이란 작자가 아이들을 컴퓨터실로 불러서 야한 영상을 켜놓고 못된짓을 하고 죽이기까지...더럽은 넘들이 현실에서 똑 같이 존재했고 거의 같은 사실들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참....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는 별의별 인간같지 않는 넘 그런넘들이 장애인학교를 설립하고 나라의 돈을 1년에 40억이나 지원을 받아서 자기들 사리사욕을 채우고 장애인 아이들까지 성폭행하고 정말 어이없는 인간들 그나마 그런 환경 속에서도 정의는 살아있고 빛이 났었다
그러기에 음지에 묻혀서 못된짓을 일삼던 그 일당들이 드러나서 뿌리를 뽑았지만 음성적으로 어디에서도 또 다시 그런일들이 일어나지를 않게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는 교육청 시청사회복지과 등 기관에서 관리를 잘 해야 겠지만 권력에 휘둘리는 면이 많이 있어서 현실이 답답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도가니 책 속에서의 정의로운

정인찬 서유진 같은 인물이 항상 존재하기를 기대해본다
공지영 작가 참 좋아져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