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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타는 뇨자가

산새소리 2012. 10. 20. 22:23

가을은 마음도 몸도 떠나고 싶은 일상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맘껏 발하는 아름다운 색깔에 내 마음도 흘러서 무러익어간다

마음이 풍요로우면서 아름다움에 취해서 그냥 행복한 마음이 들뜨진다

일상에서 작고 소중한 나의 공간을 사랑하고 가꿔가지만 산다는 것이 .....그래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날 처럼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음으로 중심을 두고 소중한 이 시간을 다독여야지....끊임없이 절제하며 살아가는 인생 ...